이커머스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이 가을철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도서를 한곳에 모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선물하기 좋은 도서 기획전’을 오픈,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획전은 연령별, 테마별로 총 8개 카테고리로 구분해 고객들이 원하는 도서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쿠팡에서 도서를 구입할 경우 최대 5% 쿠팡캐시 적립 혜택이 주어지며, 일부 도서의 경우 로켓배송으로 이용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신간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도서를 다양한 혜택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책 선물을 통해 지인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추천 책 중에서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은 1천명이 넘는 70세 이상의 각계각층 사람들을 대상으로 통찰력 있는 질문과 인터뷰를 통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30가지 지혜를 추린 것이다. 특히 행복한 삶을 위한 주제별 안내를 해주고 있다. 쿠팡에서 1만 2,6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생 김지영씨로 대변되는 한국 여성들의 보편적인 일상을 완벽하게 재현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책이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제도적 성차별이 줄어든 시대의 보이지 않는 차별들이 어떻게 여성들의 삶을 제약하고 억압하는지를 보여 준다. 쿠팡에서 1만 1천원대에 로켓배송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 불확실한 미래로 불안해 하고 있는 청년, 가정과 회사일로 시달리는 30대 직장인들에게 추천할 만한 다양한 책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직장인들이라면 모두가 겪어봤을 만한 에피소드를 통해 회사에서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식에 대해 서술한 김남인 작가의 ‘회사의 언어’를 1만 3,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쿠팡은 로켓직구를 통해 각종 해외도서를 최대 35%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해외 유명 작가들의 원서부터 요리책, 동화책, 컬링북, 팝업북 등 다양한 해외서적을 편리하게 구매하고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