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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김광석' 관람한 누리꾼..."부제로 '악마를 보았다'가 적합해"

영화 ‘김광석’ 관람한 누리꾼...“부제로 ‘악마를 보았다’가 적합해”영화 ‘김광석’ 관람한 누리꾼...“부제로 ‘악마를 보았다’가 적합해”




‘김광석 영화’가 누리꾼의 관심을 얻고 있다.

현재 절찬 상영 중인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감독 이상호)’는 1996년 1월 6일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던 故 김광석이 사실은 타살일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집중 취재한 기록을 담고 있다. 이상호 감독은 특히 김광석의 부인인 서해순이 김광석의 사망에 깊이 연루되어 있다며 고발한다.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생전 김광석의 재산을 물려받은 외동딸 김서연이 10년 전에 이미 사망한 것으로 밝혀져 대중에게 충격을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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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이 영화를 계기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뤄줬으면 좋겠다”,“아내가 너무 수상한데”,“악마를 보았다가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사진=‘김광석’ 스틸컷]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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