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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대장에서 출혈이? “스케줄 취소 회복에만 집중” 복통 호소에 입원

‘빅스 레오’ 대장에서 출혈이? “스케줄 취소 회복에만 집중” 복통 호소에 입원‘빅스 레오’ 대장에서 출혈이? “스케줄 취소 회복에만 집중” 복통 호소에 입원




그룹 빅스 레오가 복통으로 입원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전했다.


20일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팬카페 등을 통해 레오의 스케줄 불참 소식을 밝혔다.

“지난주 레오 군은 본인의 의지에 따라 치료와 함께 빅스 LR의 이번 앨범 활동 마지막 음악방송 스케줄을 마무리하였으나, 복통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입원을 통한 치료를 받게 되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또한, “당사는 레오 군의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대장 출혈에서 오는 복통에 대한 집중 치료와 컨디션 회복에만 전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레오 군은 당분간 예정된 모든 일정에 참석하지 않고 회복에만 집중함을 미리 양해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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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는 20일 예정된 스케줄부터 일본에서 진행 예정인 현지 이벤트 출연 및 일본 앨범 프로모션 전 스케줄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으며 오는 21일 진행 예정이었던 빅스 LR의 서울 합정 팬 사인회도 10월 중으로 연기됐다.

한편, 지난 15일 그룹 빅스의 멤버 레오가 대장 출혈로 ‘엠카운트다운’ 녹화에도 불참했다.

당시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에 “레오 군이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복통의 원인은 대장 출혈에서 오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전문의 소견에 따라 치료와 휴식을 취하며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는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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