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최현석 딸 최연수가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참가 소식을 전했다.
21일 한 매체는 이같이 밝히며 오는 25일 오전 10시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예선대회가 열린다고 알렸다.
2017 슈퍼모델에는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를 비롯해 전 걸그룹 멤버, 전직 운동선수 등 특색 있는 지원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19세인 최연수는 과거 SNS,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이 공개돼 아빠를 닮은 우월한 외모로 선보였다.
한편, 과거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는 셰프 최현석의 딸 연수가 아빠 최현석과 반려견 뚜이 사이에서 밀당을 보여줬다.
아빠 최현석은 “뚜이는 반가워하고 아빠는 안 반가워한다. 나도 뚜이만 잘해줘야지”라며 삐지며 “아빠가 좋아, 뚜이가 좋아?”라고 딸에게 물었다.
이에 연수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뚜이!”라고 답해 최현석을 당황하게 하였고 스튜디오 출연진은 일제히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최현석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