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워너원이 뿔났다? “지나친 팬 법적 조치 취하겠다” 멤버들 큰 정신적 스트레스↑

워너원이 뿔났다? “지나친 팬 법적 조치 취하겠다” 멤버들 큰 정신적 스트레스↑워너원이 뿔났다? “지나친 팬 법적 조치 취하겠다” 멤버들 큰 정신적 스트레스↑




YMC엔터테인먼트가 앞으로 워너원(Wanna One)의 무질서한 팬들에 대해 강경 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룹 워너원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워너원 팬 질서 관련 안내’ 공지 후에도 질서가 개선되지 않고, 더 지나친 행동을 하는 분들이 많다”며 “이와 같은 경우가 반복될 시, 팬클럽 활동 제한을 포함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워너원 소속사 측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 촬영 하는 등 질서를 어지럽히는 경우에는 강력하게 제지하겠다”며 “이런 사례들로 워너원 멤버들은 현재 정신적, 신체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 측이 SBS 새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 출연과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그룹 워너원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오후 서경스타에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마스터 키’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SBS ‘마스터 키’는 약 10명의 스타가 세트 안에서 방탈출 게임을 진행하는 프로이다.

[사진=엠넷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