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이틀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648억원이 순유출됐다. 최근 이틀 연속 순유출세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212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선 950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선 31억원이 빠져나갔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1조6,130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MMF설정액은 122조2,688억원, 순자산총액은 123조949억원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