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하철역과 가까운 초역세권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철역과 가까워 편리한 접근성은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정수요를 확보해 불황에도 안정적인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단지에서 10분 거리에 지하철역이 있는 입지를 역세권이라 말하고, 3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으면 초역세권으로 인정한다. 특히 지하철역이 가까울수록 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부지가 한정적이고,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만큼 그 가치가 높아지게 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초역세권 입지는 평균 임대료뿐만 아니라 매출 통계도 높게 나타나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으뜸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역세권 입지를 뛰어넘는 ‘슈퍼 초역세권’ 입지의 물량들도 선보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에서는 도보 1분 거리에 ‘마곡역 메트로비즈타워’가 가장 대표적이다.
슈퍼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마곡역 메트로비즈타워’는 마곡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유동 인구만으로도 고정수요가 확보가 가능하다. 또 마곡역 인근으로 대규모의 오피스 블록이 형성돼 배후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공실률 걱정도 적다. 특히 고정수요가 확보된 만큼 보증금 책정과 임차인 확보에 유리해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곡역 메트로비즈타워’는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상권 활성화는 물론 투자수익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 단지는 LG사이언스파크와 R&D연구소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8천여 세대의 M밸리 아파트도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대우조선해양(주), 코오롱 미래기술원, 이랜드 컨소시엄, 에쓰오일, 이화여대병원 등 대다수의 기업이 입주를 확정하면서 향후 마곡지구 내에 16만여 명의 대기업 R&D 연구인력 수요까지 확보할 전망이다.
‘마곡역 메트로비즈타워’는 뉴욕 스타일의 테라스형 거리로 조성될 마곡역 新로데오거리와 인접해 새로운 상권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특히 사업지 이면으로 조성될 특화 거리는 정자동 카페거리나 신사동 세로수길을 연상시키는 마곡역 신흥 상권으로써 이동인구의 흡입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입지적 희소가치까지 부각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지하철(5호선, 9호선, 공항철도)을 통해 도심지(강남지역, 서울역)와 김포공항, 인천공항으로 직접 연결되며, 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 광역도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에서 25분, 강남권에서 20분, 서울 시내에서 불과 13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도심과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에서 이어지는 수요를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곡역 메트로비즈타워’는 곳곳에 특화 설계도 적용할 계획이다. 일부 실에는 발코니 설계와 데크 설계를 도입해 통풍은 물론 채광까지 좋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높이고 고객 접근성도 향상할 계획이다. 특히 품격이 돋보이는 외관 특화 설계까지 적용돼 이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마곡역 메트로비즈타워’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13-2BL, C13-10BL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0층으로 조성된다. 상가 총 68실과 오피스 총 124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 중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많은 인원이 몰릴 것이라 예상되는 가운데 내방 고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위하여 분양홍보관에서는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며,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797-12번지에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