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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 김기두, 깜찍부터 치명까지 ‘엔돌핀 팍팍’

김기두의 엔돌핀 스틸 컷이 공개됐다.

/사진=원앤원스타즈/사진=원앤원스타즈




오늘 오전 원앤원스타즈는 김기두의 현장 스틸 4종을 공개했다.


김기두는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제작 지담)에서 ‘천의 표정’ ‘표정 부자’ ‘깨알 감초’ 등의 수식어로 불리며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유쾌한 엔돌핀이 팍팍 풍기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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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김기두는 단계별로 다양한 표정과 깜찍한 미소로 눈길을 모은다. 특히 마지막 치명적인 포즈와 요염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최강 배달꾼’이 종영까지 2회 남은 만큼 김기두는 끝까지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현장 안팎에서 출연진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 톡톡 튀는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며 활력소를 불어넣어주고 있다. 고된 촬영으로 지칠 법도 하지만 깨알 같은 애드리브와 개성을 적재적소에 고루 분포시켜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김기두가 출연 중인 ‘최강 배달꾼’은 22일 23일 밤 11시에 마지막 이야기가 전개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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