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종석이 윤균상에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편’에서는 배우 이종석이 득량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균상은 이서진과 에릭에게 “이종석이 낯을 가린다”며 “자신은 숨어 있을 테니, 이종석이 오면 서먹서먹하게 대해 달라”고 부탁했다.
드디어 등장한 이종석은 윤균상이 없다는 소식에 “균상이 형만 믿고 왔는데”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종석은 윤균상의 반려묘들을 향해 “네 아빠 어디 갔어? 큰일 났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은 윤균상에게 담장에 있는 노각을 따오라고 시켰고 그 곳에서 윤균상과 깜짝 재회했다.
이종석은 “너무 굴욕적이라 충격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다. 형 하나 믿고 왔는데. 형 없었으면 안 왔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사진=tvN ‘삼시세끼-바다목장편’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