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로 등장해 화제가 된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가 스피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충재는 최근 에스팀과 SM에너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새로운 사업부인 스피커(Speeker)와 인플루언서 계약을 체결했다.
스피커는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만든 회사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와 셀러브리티 마케팅,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곳으로 전해졌다.
인플루언서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연예인은 아니지만 화제성과 트렌드를 리드할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
스피커는 김충재의 방송 활동 전반을 매니지먼트하는 것은 물론, 아티스트로서 그의 활동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김충재는 21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박나래와 재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충재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