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가 명절을 맞이해 분쇄 원두와 콜드브루, 프리미엄 티 세트 등 실속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큐그레이더가 직접 선별하고 제조한 요거프레소의 고급 원두 두 종류 ‘다크’와 ‘쥬시’의 분쇄 원두와 고급 텀블러로 구성된 ‘분쇄원두+텀블러 세트’는 핸드드립 전용으로 간편하게 집에서 카페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예가체프와 케냐AA 콜드브루 원액 각 2종씩 총 4종으로 구성된 ‘콜드브루 세트’는 트렌디한 맛을 즐기는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커피 대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페셜 티 4종 세트인 ‘티 선물세트’도 건강을 생각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3만~4만원대의 구성이지만 2만원대로 할인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피자헛 더블박스 가을 패키지 출시
한국피자헛이 가을을 테마로 한 ‘더블박스 가을 한정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블박스 가을 한정 패키지’는 흩날리는 낙엽 이미지를 활용해 가을의 정취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더블박스’는 부드럽고 고소한 쌀도우로 맛을 낸 ‘더 맛있는 피자’ △갈릭비프 △트리플 치즈 치킨 △베이컨 스테이크 △페퍼로니 △치즈 5종 중 원하는 피자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일반 피자 한 판 가격인 2만2,000원으로 두 판을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제품이다.
설빙 호주 시장 진출
디저트 카페 설빙이 21일 서울 석촌호수 동호점에서 더블나인그룹과 호주 시장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더블나인그룹은 호주 멜번을 중심으로 여러 레스토랑과 카페, 바(BAR)와 엔터테인먼트 사업 및 부동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외식 및 부동산 전문 기업이다. 설빙은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으로 아시아 대륙을 넘어 오세아니아 대륙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 글로벌 브랜드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 한편 설빙은 중국, 태국, 일본 등에 진출해 있다.
사보텐·타코벨 압구정서 한 자리에
글로벌 외식기업 캘리스코는 국내 1위 돈카츠 전문점 사보텐 압구정점과 멕시칸 패스트푸드 타코벨 압구정점을 한 자리에 그랜드 오픈했다.
캘리스코는 전 연령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과 신선한 재료와 차별화된 메뉴로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타코벨을 나란히 오픈해 ‘트렌드의 메카’ 압구정동의 랜드마크로 발돋움 한다는 계획이다.
사보텐 압구정점은 기존 사보텐의 프리미엄 콘셉트 매장인 ‘그린 사보텐’ 매장으로 꾸며 고퀄리티 돈카츠 라인업과 건강 및 힐링 콘셉트의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타코벨 압구정점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는 타코, 크런치랩, 브리또 등과 함께 쫄깃한 식감의 플랫브래드로 만든 유니크한 타코 ‘찰루파’를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톰과제리 아이스크림볼 판매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22일부터 쿼터 사이즈(1만3,500원) 이상 구입 시 ‘톰과 제리 아이스크림 볼’을 3,000원에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톰과 제리 아이스크림 볼’은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배스킨라빈스와 프리미엄 도자기 브랜드 ZEN이 협업해 특별 제작됐다. 파스텔톤 핑크색과 하늘색 볼에 장난기 넘치는 톰과 제리 캐릭터가 새겨져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이스크림 볼 세트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영수증 1건당 1회 참여할 수 있다. 결제금액의 0.5% 해피포인트 적립혜택이 있으며 타 행사, 타 제휴, 타 쿠폰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톰과 제리’와 컬래버레이션 해 이달의 맛 ‘허니치즈트랩’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담은 ‘톰과 제리의 치즈케이크’ 등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