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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이번 생은’ 이민기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더 열심히 할 것”

배우 이민기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민기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복귀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민기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은정기자배우 이민기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은정기자


이민기는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됐다”며 “어색하기도 하고 오랜 만이어서 기대만큼 못한 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가 좋았다”며 “제 역할이 가지는 상대방과의 공감과 거리를 중요시 하는 매력이 끌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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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민기는 2014년 군입대 이후 사회복무요원을 복무하던 중 성추문에 휘말렸다. 사건은 무혐의로 마무리됐지만 소집해제 후 자숙의 기간을 거쳤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 분)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 분)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이다. 오는 10월 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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