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가을바람 타고 달라진 우리집] 현대리바트, 화이트 색상에 LED 조명...침실을 아늑하게

현대리바트가 가을 시즌을 맞아 신혼부부를 위해 출시한 ‘알레 침실’ 시리즈. /사진제공=현대리바트현대리바트가 가을 시즌을 맞아 신혼부부를 위해 출시한 ‘알레 침실’ 시리즈. /사진제공=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의 ‘알레 침실’은 현대리바트가 신혼부부를 위해 추천하는 침실 시리즈다. 침실은 신혼부부 둘만 오롯이 사용하는 공간이다. 최근에는 집에서의 휴식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침실 인테리어가 주목 받고 있다.

알레 침실은 화이트 색상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고 신혼의 풋풋한 느낌을 배가시킬 수 있다. 같은 화이트 색상이어도 따뜻한 느낌의 무광 소재와 화사한 느낌의 하이글로시 소재 두 가지가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침대에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는데 조명은 침실에 적합한 색온도로 무드등으로 사용하기 좋다.


‘드레싱 식탁’은 유리 상판과 타입이 각각 세 가지로 구성돼 개성에 맞게 믹스매치하기 좋다. 유리상판은 사틴화이트, 사틴마블, 하이글로시 아이보리 등 총 3개가 있다. 사틴마블은 벨벳같이 매트하게 가공한 신소재로 쉽게 스크래치가 나지 않으며 하이글로시는 광이 나는 소재로 화사한 느낌을 준다. 의자는 관리가 쉬운 폴리우레탄(PU) 소재 의자와 PU 벤치, 원목의자 세 가지 타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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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거공간이 좁아지면서 효율적인 수납을 원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침실에 붙박이장이나 장롱을 배치하는 대신 드레스룸으로 꾸미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현대리바트는 이런 변화에 맞춰 지난해 하반기 인기 상품인 ‘그리드 드레스룸’을 업그레이드 재출시한다. 기존 오크·월넛 색상에 화이트 색상을 추가 출시해 깔끔하고 화사한 느낌의 드레스룸을 연출할 수 있다.

기존 20개의 모듈과 3개의 도어 타입(우드·유리·거울)에 화장대, 익스텐션 모듈을 추가해 기존 그리드 드레스룸의 장점인 모듈을 더욱 강화했다. 강화된 모듈과 색상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미리 가구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구매하는 경우가 크게 증가했다”며 “이번 신제품들 개발은 최근 3년간 리바트 웨딩 멤버십 구매 고객들의 선호 제품과 구매 성향을 분석해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스타일과 기능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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