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가수 홍진영, ‘브람스’ 안마의자 전속모델 발탁










가수 홍진영이 ㈜브람스생활건강(대표 장채민) 브람스드림 안마의자의 모델로 발탁됐다. 드림 안마의자 BRAMS-S2020(화이트)는 지난 9월 6일 출시돼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브람스 안마의자 관계자는 “브랜드 컨셉인 ‘일상에 지친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에게 휴식이란 선물을 제공한다’와 밝고 건강한 홍진영과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홍진영 모델은 바쁜 일상에서 지친 대중들에게 휴식이란 선물을 전달해주는 건강전도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전했다.

소속사 측은 “그 동안 타사의 키워드 홍보를 통해 홍진영이 해당 회사의 안마의자 모델로 오인됐다”면서 “이번 전속계약은 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들에서 알려 주는 한편, 브람스 안마의자 역시 신뢰 있는 기업의 이미지를 되찾았다는 점에 있어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브람스 안마의자는 해외업체와의 기술 제휴 외에도 디자인 선과 심플한 라인, 고급스러운 원단을 사용해 품격을 나타냈다.

새롭게 출시된 드림 안마의자는 특수 강화 폴리 우레탄 바디로 구성돼 충격, 마찰, 소음에 강하며 특수 펄 이중 도장처리 및 코팅으로 안마의자의 내구성을 높였다.

신형 SL-TRACK LONG 프레임을 적용, 최장 133cm의 롱프레임으로 목에서부터 등, 허리, 엉덩이, 허벅지까지 전체 안마가 가능하며, 브람스만의 특화된 발코스 기능을 추가해 발등, 발바닥, 아킬레스건 등 다양한 부위의 안마가 가능하다.


팔과 손을 구별하고 독립시킨 듀얼 에어백 안마 기능이 추가돼 있으며, 무중력(Zero-Gravity) 3단계 기능으로 체중을 분산시켜 안마감을 상승시킨다.

관련기사



기존 안마의자보다 세분화된 48개의 독립 에어셀을 내장해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안마 받을 수 있으며, 골반 자세교정 및 강화운동이 가능하다.

고령자의 편의 증대를 위해 시야확보가 용이한 광각 LCD리모컨을 채용했으며, 온열 테라피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집안 공간활용도를 위한 벽면 제로 슬라이딩 구동방식을 채택했다.

(주)브람스 생활건강 장채민 대표는 “하루 15분씩 안마의자를 사용하면 1년 후 몸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무중력안마의자와 스트레칭 안마의자를 업계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람스 안마의자는 이마트와 사전협의를 통해 판매가격대를 타사의 동급사양 모델 가격인 400만 원대에서 업계 최초로 100만원 대 가격으로 선보였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안마의자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대중적인 보급에 앞장서는 브람스 안마의자는 추석연휴기간에도 이마트 독점 이벤트를 통해 전국 이마트점에서 만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