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가을골프 10타 낮추기]까스텔바쟉 골프웨어 키치 핼러윈

핼러윈 축제 담아낸 아이템

징크스 떨치고 경기력 '쑥쑥'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의 2017 F/W 시즌 두 번째 시리즈의 테마는 ‘키치 핼러윈(Kitsch Halloween)’이다.


핼러윈은 서양에서 한 해의 마지막 날 음식을 마련해 악령을 달래서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축제. 까스텔바쟉은 할로윈을 상징하는 검은 고양이, 유령 등을 익살스럽고 재치있게 해석한 ‘키치 아트’로 승화시켜 아트워크 디자인으로 적용했다. 핼러윈 축제의 분위를 표현하기 위해 딥 옐로, 오렌지, 블랙, 블루를 메인 컬러로 활용했으며 주로 울 100%의 스웨터, 방풍 베스트, 우븐(Woven) 패치 점퍼 등 가을 라운드나 일상에서 입기 좋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관련기사



까스텔바쟉은 키치 핼러윈 시리즈에 골퍼들의 징크스나 나쁜 기운을 떨쳐내고 경기력과 자신감 향상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전속 모델인 이하늬가 착용한 ‘마리에 키티 캐릭터 프린트 반집업 하이넥’은 면폴리 혼방의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좋으며 마리에 키티 전판 프린트의 아트워크가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이다. 컬러는 오렌지와 네이비 2가지가 있다. ‘마리에 키티 캐릭터 아트워크 풀오버 베스트’는 부클(양털) 원사를 사용해 겨울 티셔츠와 코디하기 좋고 터틀넥 디테일에 끈을 추가해 보온성을 높였다. 10월부터 11월 초 라운드 때 활용도가 가장 높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며 컬러는 터키쉬 블루와 딥 옐로 2가지가 있다.

한편 까스텔바쟉은 키치 핼러윈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9월29일부터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시리즈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 CGV 영화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강동민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은 “핼러윈 축제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축제를 만끽하듯 까스텔바쟉만의 패션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골프웨어를 통해 필드에서 골프를 제대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민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