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어반자카파 소속사 측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어반자카파가 오는 10월 말에서 11월 초를 목표로 앨범을 작업 중이다”고 전하며 “앨범 형태나 구체적인 일정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어반자카파는 지난 5월 싱글 ‘혼자’를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서태지 데뷔 25주년 프로젝트 엘범에 참여해 ‘모아이’를 리메이크 하기도 했다. 또한 조현아는 오는 10월 9일 배우 임시완과 호흡을 맞춘 듀엣곡 발표도 앞두고 있다.
한편, 어반카자파는 오는 11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도 준비 중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