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이경섭 농협은행장, 추석명절 대비 전산센터 점검 나서

이경섭(가운데) 농협은행장이 지난 27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 방문해 시스템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이경섭(가운데) 농협은행장이 지난 27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 방문해 시스템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이경섭 은행장이 지난 27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주요 시스템을 점검하고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이경섭 은행장은 “추석 연휴 기간 전후로 거래가 많아지고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농협은행 측은 연휴 기간 동안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요 시스템에 대한 사전점검과 데이터베이스(DB) 증설을 완료했다는 설명이다. 또 다음달 11일까지 주요 시스템의 운영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IT비상상황실을 운영해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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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경섭 은행장은 28일 용산 고객행복센터(콜센터)도 방문해 추석연휴 비상근무 계획을 점검하고 상담사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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