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신우가 호주 화보 촬영 후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보이그룹 B1A4(진영,신우,산들,바로,공찬)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멤버 진영은 방송 전 고열과 어지러움증을 호소해 피치 못하게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우는 “호주에서 화보 촬영을 했는데 출입제한구역이 있었다. 그곳 관리자분이 ‘한국의 저스틴비버냐’ 이렇게 말하셨다”고 밝혔다.
이에 바로는 “내가 ‘저스틴 비버보다 더 잘 나간다’고 말했다”고 언급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B1A4는 최근 미니 7집 앨범 ‘Rollin’(롤린)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