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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니스’니콜라스 홀트,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꿀눈빛

니콜라스 홀트와 라이아 코스타 주연의 강렬한 모던 러브 스토리 <뉴니스>가 11월 2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보도스틸을 8종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뉴니스>는 데이팅 어플을 통해 가볍고 자극적인 만남을 즐기던 ‘마틴(니콜라스 홀트)’과 ‘가비(라이아 코스타)’가 서로에게 이끌려 연인이 되면서 서툴지만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고, 지켜나가는 과정을 감성적이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리고 있는 모던 러브 스토리이다. 2010년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싱글맨>에서 연인을 잃은 교수와 사랑에 빠지는 순수하고 매력적인 ‘케니’ 역으로, 2013년 <웜 바디스>에서 사랑에 빠진 좀비 ‘알(R)’ 역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니콜라스 홀트가 오는 11월 2일 개봉하는 <뉴니스>를 통해 좀 더 달콤하고 강렬한 멜로로 돌아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니콜라스 홀트와 사랑에 빠지는 그의 연인 ‘가비’ 역으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으로 영화 <빅토리아>를 통해 ‘2015 독일 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 및 ‘2017 영국 아카데미상 라이징 스타상’ 후보에 오른 차세대 연기파 배우 라이아 코스타가 출연해 꿀케미를 선사한다.


오는 11월 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데이팅 어플을 통해 매칭 되는 장면, 연애 세포를 자극할 것 같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의 모습, 극강 비주얼의 니콜라스 홀트와 라이아 코스타의 매력이 가득 담겨 있는 스틸들로 눈길을 끈다. 특히 니콜라스 홀트의 꿀 떨어지는 눈빛과 미소가 여심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족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는 모습 등이 함께 공개되어 두 연인이 그려나갈 새로운 사랑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스틸 만으로도 느껴지는 감각적인 영상미 역시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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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감각적인 비주얼의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모던 러브 스토리 <뉴니스>는 오는 11월 2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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