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웹툰을 통한 공익광고 제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코바코는 28일 평창동계올림픽을 소재로 한 웹툰 공익광고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내용으로 웹툰 제작사 ‘투유드림’과 최훈 작가를 비롯해 국내 유명 제작자가 참여한 대표 캐릭터가 활용됐다.코바코 관계자는 “공익광고가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메시지가 폭넓게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