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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조성하 큰 딸한테도 뽀뽀 받아

‘인생술집’ 조성하 큰 딸한테도 뽀뽀 받아‘인생술집’ 조성하 큰 딸한테도 뽀뽀 받아




‘인생술집’ 조성하가 두 딸과의 돈독한 사이를 방송에서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대학교 3학년 큰 딸과 중학교 2학년 작은 딸과의 부녀 사이를 언급한 조성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성하는 “누가 나갈 때는 현관에 나와서 인사를 하고 포옹을 하고 들어올 때 다 와서 포옹하고 인사하고 기분 좋은 일 있으면 뽀뽀해달라고 하면 대학교 3학년인데도 뽀뽀해준다”고 자랑스럽게 밝혔다.


이어 조성하는 “우리 큰 딸 같은 경우에는 나하고 할 얘기가 많으니까 자기가 잠을 안 자고 기다린다. 기다렸다가 내가 가면 밤 새는 지 모르고 연기 공부하는 친구니까 자기가 궁금했던 걸 다 물어본다”며 “이거 물어보고 저거 물어보고 다 물어본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같이 술도 한 잔 먹고 엄마 자고 있을 때 밤 12시에 나가서 한 잔씩 딱 먹고 자기 남자친구 얘기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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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성하는 “사랑이란 구속하는 게 사랑이 아니다. 그들과 함께 해주고 스킨십하고 함께 놀아주고 이야기하고 이게 사랑이다”라며 “제일 중요한 건 건강하고 밝은 성격이다”라고 덧붙여 부녀 사이의 애정을 방송에서 드러냈다.

한편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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