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이상형은 슈렉 “듬직한 남자” 오늘 결혼! 신랑은? “3세 연상 금융계 회사원”

서유정이 오늘 29일 결혼식을 진행한다.

배우 서유정은 그간 인터뷰 등을 통해 다양한 연애관과 결혼관을 밝혔으며 과거 한 인터뷰에서 서유정은 “슈렉같은 남자 만나는 게 소원”이라며 듬직한 타입이 이상형임을 밝혔다.

한편, 서유정은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양가 가족들의 축복 속에 3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진행한다.



서유정은 지난 7월 21일 자신의 SNS에 “정말 불현듯 찾아온, 너무도 귀하고 귀한 분이 저에게 오셨다. 이래서 결혼을 하나 싶을 정도로 그분을 생각하면 모든 걸 내려놓게 되고 내가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보다 그분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해지는 거 같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배우 서유정의 예비 신랑은 금융계 기업에서 일하는 평범한 회사원이며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SNS에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서유정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