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영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정다래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비키니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정다래는 MAXIM(맥심) 8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을 완벽히 소화하며 수영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맥심 표지에서 정다래는 선수 시절 귀여운 얼짱 수영선수로 주목받던 전과는 달리 반전의 관능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다래는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제29회 베이징 올림픽에서 수영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바 있었다.
한편 정다래는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오종혁, NCT 재현과 함께 생존에 도전했다.
[사진=맥심]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