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피플’ 엑소(EXO)가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1일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는 엑소(EXO)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또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번이 네 번째가 맞냐”고 묻자 수호는 “네 번째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리더 수호는 실감이 나냐는 질문에 “사실 실감이 잘 안난다. 바로 통장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수호는 박진영이 “걸그룹 댄스를 잘 추는 멤버는 누구냐”고 묻자 직접 레드벨벳의 ‘빨간맛’ 댄스를 선보여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