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가 드론 낚시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안정환이 드론을 사용해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배를 타고 주꾸미 낚시에 나섰지만 뱃멀미 때문에 배에서 내렸다.
이에 김건모는 드론을 사용해 낚시에 도전했다. 드론에 낚시줄을 달아 바닷물 속으로 낚시 바늘을 담갔다.
잠시 후 김건모의 드론 낚시에는 물고기가 걸렸고 김건모는 “물었다”고 크게 소리쳤다.
드론에 달려 올라온 생선의 정체는 고등어였고 김건모는 “배에서 낚시 하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