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영화]한국형 좀비 영화 ‘부산행’ 언제? 드라마 몰아보기 방송도 대거 편성!

추석특선영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황금 추석 연휴를 맞아 MBC는 ‘라라랜드’ ‘부산행’ ‘해어화’ ‘발레리나’ ‘사랑하기 때문에’ ‘참새들의 합창’ 등 총 6편의 추석 특선 영화를 대거 편성했다.

‘라라랜드’는 10월 7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공유, 정유미, 마동석 주연의 ‘부산행’은 10월 6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된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로 1,150만 관객을 모으며 한국형 좀비 영화의 붐을 만들어낸 영화로 유명하다.



한편, 지상파 3사 방송사 및 케이블은 드라마 몰아보기 스페셜 방송을 대거 편성한 것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추석특선영화를 편성했다.

영화 ‘러시아워’를 비롯해 ‘트랜스포머3’, ‘몬스터 호텔2’ 등이 그 시작을 알렸으며, 파업으로 인해 방송에 차질을 빚고 있는 MBC는 특선 편성 없이 스페셜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 밝혔다.

[사진=네이버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