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가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김생민에게 팬심을 전했다.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3일 방영본에 가수 자이언티와 음악 프로듀서 피제이(PEEJAY)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이언티는 돈을 안 쓰는 편이고, 절약한다고 밝혔다. 이에 최화정은 “김생민을 만나면 좋을 것 같다” 했고, 자이언티는 “김생민 씨를 정말 좋아한다. 영수증을 공개할 수는 없을 것 같지만 만나서 얘기해보고 싶다”는 말로 김생민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
한편 자이언티가 피처링을 원하는 가수 1위로 꼽히는 가운데 최희정이 답장을 잘 안 한다는 이야기를 꺼내자 자이언티는 ”요즘은 답장한다. 그런 소문 때문에 그런지 먼저 연락을 잘 안 한다더라“면서 ”친구도 없다. 연락해달라“고 전했다.
[사진 = 방송 캡처]
/서경스타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