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에서는 개국 10주년을 맞이해 1년차부터 10년차까지 각 연차를 대표하는 아이돌들이 축하사절단으로 지하 3층에 방문했다. 1년차는 하이라이트, 2년차는 빅톤, 3년차 오마이걸, 4년차 갓세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갓세븐에게 선배로서 1년차 아이돌 하이라이트에게 조언을 해주라고 분위기를 조성했다.
머뭇거리는 것도 잠시 평소 이기광과 친분이 있는 잭슨은 “기광씨 열심히 하면 돼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내 “죄송해요. 형 사랑해요”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리더로서 한 마디하라는 두 MC의 요청을 받은 JB는 “두준씨 파이팅하세요”라고 덧붙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국 10주년 특집 ‘주간아이돌’ 2탄은 1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