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킹스맨2’ 개봉 11일째 400만 관객 돌파...역대 청불 영화 최단 기록

올 추석 최고의 화제작 <킹스맨: 골든 서클>이 개봉 11일째인 오늘 드디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의 흥행 속도는 기존 역대 청불 등급 영화 최고 흥행작 <내부자들>의 기록을 3일, 역대 추석 최고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관객 동원 속도를 5일 앞당긴 기록이다.

<킹스맨: 골든 서클>이 청불 영화의 핸디캡을 하루, 하루 깨고 있다. 올 가을 최고의 스파이 액션영화이자 개봉 영화 중 유일한 엔터테이닝 무비 <킹스맨: 골든 서클>이 개봉 11일째인 오늘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의 이와 같은 기록은 기존의 <내부자들>이 14일째 400만 돌파하고 <광해, 왕이 된 남자>가 16일째 400만을 돌파했던 것을 미루어보면 상당히 괄목할 만한 결과다. 특히 <킹스맨: 골든 서클>은 명절에 취약한 외화 핸디캡에 청불 핸디캡까지 완벽히 딛고 다시 한번 마니아들을 양산하며 흥행 몰이 중이다. <남한산성>, <범죄도시>, <아이 캔 스피크> 등 한국 영화들이 대거 상영 되고 있는 가운데 유일한 외화로서 난공불락의 기세를 펼치고 있는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비주얼 스펙터클에 B급 코미디까지 즐길 수 있는 2017년 절대 놓칠 수 없는 스파이 액션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이 이어질 예정이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관련기사



역대 청불 영화 최고 속도 신기록을 연일 돌파하고 있는 올 가을 최고의 오락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IMAX, 4DX, 스크린X로도 만날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