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성남문화예술제 14일 개막…볼거리·들을 거리 풍성

성남시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성남시청과 아트센터에서 ‘제31회 성남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악, 가요, 영화, 사진, 음악, 미술, 무용, 문예, 연극 등 9개 분야의 지역 예술인들과 시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종합예술축제다.


예술제의 개막을 알리는 의미로 행사 첫날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성남시청 광장 특설무대에는 각종 문화공연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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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가수 박우철, 장윤정, 더원, 유미리, 최유나가 축하 무대를 꾸미고, 타악기 퍼포먼스, 시 낭송, 성남시 홍보대사 코주빅의 관현악 공연이 펼쳐진다.

개최 날짜와 장소는 △국악제=10월 14일 오후 5시. 성남시청 특설무대 △시민가요제=10월 15일 오후 4시. 성남시청 특설무대 △시민영화제 ‘청년경찰’ 상영=10월 15일 오후 7시. 성남시청 특설무대 △사진작품 전시=10월 17~22일.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음악제=10월 20~21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미술작품 전시=10월 24~28일.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무용제=10월 28일 오후 6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시민백일장 시상식=10월 29일 오후 3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연극제 ‘댄서의 순정’ 공연=11월 4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등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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