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이 옥택연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우도환은 지난 달 18일 OCN ‘오덕터뷰’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용기를 내서 배우가 됐다. 친한 배우는 OCN 드라마 ‘구해줘’에 함께 출연했던 4인방(옥택연, 우도환, 이다윗, 하회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4인방이 자주 붙어 다녔는데 택연 형이 군대에 가서 슬프다. 형이 안 좋아하겠지만 제가 꼭 면회 갈게요”라고 말하며 절친사이임을 표현했다.
한편, 우도환이 등장하는 드라마 ‘매드독’이 첫 방송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 (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이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매드독’ 1회는 전국 기준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OC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