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이스라엘도 유네스코 탈퇴키로 결정 "용기 있고 도덕적인 결정"

미국의 유네스코 탈퇴 결정 이후 이스라엘도 유네스코에서 탈퇴하겠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앞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도 유네스코에서 탈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미국의 탈퇴 방침에 대해서는 “용기 있고 도덕적인 결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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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네타냐후 총리는 외무부에 유네스코 탈퇴 준비를 시작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과거 미 국무부는 그동안 반이스라엘 성향이라고 비난해온 유네스코에서 탈퇴하겠다고 통보해 온 바 있따.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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