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별 MC로 후지이 미나가 등장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후지이 미나는 MBC ‘세바퀴’에 게스트에 출연했으며 당시 방송에서 한국에 오게 된 과정을 이야기했다.
후지이 미나는 “배용준을 사랑해서 모든 걸 버리고 한국으로 왔다”고 말했으며 ‘겨울연가’에 빠져 온 가족이 배용준의 팬이 됐다며 “할머니, 엄마, 본인이 마치 사각관계처럼 배용준을 두고 다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후지이 미나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후지이 미나는 자신의 SNS에 “청계천은 서울 데이트 스팟이 맞죠?? 저도 옛날 우결에서 많이 봤던데라 이번에 처음으로 여유있게 걸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후지이 미나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후지이 미나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