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의 천지가 여자친구의 은하와 ‘절친사(社) 프로젝트 2탄’ 통해 듀엣 송을 발표, 새로운 듀엣의 탄생을 예고했다.
팀 내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천지는 다양한 뮤지컬 작품을 통해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이번 ‘절친사(社) 프로젝트’로 여자친구 은하와 듀엣 송을 작업하며 첫 솔로 음원을 발표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 해 6월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로맨틱 쌍다이아’로 활약한 천지는 모성애를 자극하는 발라드 창법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여자친구 은하는 박경, 황치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듀엣 송을 작업하며 여성 보컬리스트로 그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절친社 프로젝트’는 친구 사이인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대표와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의 대표가 16년 지기 우정의 결실로 탄생한 프로젝트이다. 앞서 업텐션의 선율과 여자친구의 유주가 ‘절친社 프로젝트’를 통해 싱글 ‘보일 듯 말 듯’을 발표한 바 있으며, 천지와 은하가 그 뒤를 이어 새로운 듀엣 탄생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예정이다.
한편, 틴탑 천지와 여자친구 은하의 ‘절친社 프로젝트’ 송은 오는 26일 발표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