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블랙먼데이 30주년'…같은 듯 다른 뉴욕증시

다우지수가 22.6% 폭락했던 ‘블랙먼데이’ 30주년을 하루 앞둔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한 트레이더가 ‘다우 2만3,000’이라고 적힌 모자를 쓰고 주가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3대 지수가 사상 최고가로 마감하고 다우지수는 종가 기준 2만3,000을 처음으로 돌파하는 등 경기 낙관론에 힘이 실렸다. 현 증시의 급격한 상승세는 30년 전과 유사점도 있지만 전문가들은 지수 2만3,000선 안착에 더 무게를 싣고 있다.   /뉴욕=AFP연합뉴스다우지수가 22.6% 폭락했던 ‘블랙먼데이’ 30주년을 하루 앞둔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한 트레이더가 ‘다우 2만3,000’이라고 적힌 모자를 쓰고 주가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3대 지수가 사상 최고가로 마감하고 다우지수는 종가 기준 2만3,000을 처음으로 돌파하는 등 경기 낙관론에 힘이 실렸다. 현 증시의 급격한 상승세는 30년 전과 유사점도 있지만 전문가들은 지수 2만3,000선 안착에 더 무게를 싣고 있다. /뉴욕=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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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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