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신흥시장의 상대적 강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일본과 영국증시가 선진시장 상승을 견인.-국내와 대만 증시는 IT 섹터의 강세 영향으로 견조한 상승흐름을 나타냈으며, 스페인은 카탈루냐 독립 이슈가 부각되며 약세 지속.-글로벌 칩셋 메이커 업체들의 견조한 분기실적과 향후 매출 가이던스 상향조정으로 반도체 및 관련 장비 섹터가 상승.-소프트웨어 업체도 분기 실적 호조와 서비스 가격 인상 모멘텀을 배경으로 상승흐름 지속./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