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신현준이 올해 대종상영화제 진행자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예년에도 대종상영화제 진행을 맡아오며 해당 영화제와 깊은 인연을 보여왔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6회째 대종상영화제와 함께하는 것.
특히 올해는 대종상영화제가 이미지 쇄신과 위상 재정립 차원에서 리부트를 선언해 신현준의 진행에도 색다른 변화가 있을지 눈여겨볼 만하다.
제54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2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