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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브라보’ 현우 “카메라 울렁증 남아있어…극복 할 것”

배우 현우가 ‘카메라 울렁증’에 대해 고백했다.

20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현우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린 SBS 토요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은정기자배우 현우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린 SBS 토요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은정기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현우는 카메라 울렁증으로 7년 째 데뷔를 하지 못하는 배우 김범우 역을 연기한다. 현우는 “극중 현우처럼 울렁증이 조금 남아있다. 지금도 긴장하고 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극복을 하고 정말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열정 과다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정유미 분)와 여왕처럼 살다 밑바닥으로 떨어진 왕년의 여배우 라라(도지원 분), 두 모녀의 화해와 도전, 사랑을 통해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다. 오는 21일 오후 8시55분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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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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