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미래핀테크포럼(의장 윤세리 법무법인 율촌 대표 변호사)은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내 핀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회 입법조사처와 공동으로 여는 이번 세미나는 핀테크 산업 성장에 따른 관련 규제 방향과 금융회사·핀테크 업체의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수용 서강대 컴퓨터공학 교수가 ‘기술적 측면에서의 4차 산업혁명과 핀테크’에 대해 발표한다. 영국 로펌 애셔스트 홍콩사무소 벤 해먼트 변호사와 정유신 핀테크 지원센터장이 각각 ‘영국의 핀테크 샌드박스’, ‘금융 측면에서의 4차 산업혁명과 핀테크’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