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맛있는 전쟁] 한국야쿠르트, 신선한 제철 과일 '단감'을 매일 직접 배달





한국야쿠르트는 가을철 대표 과일인 단감을 넣은 ‘하루과일 단감&방울토마토(사진)’를 출시했다.


하루과일은 직접 깐깐하게 고른 국내산 과일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매일 만들어 야쿠르트 아줌마가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주목을 끌었다. 제품을 받은 후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조일자도 표시돼 있다. 유통기한은 제조 후 단 7일로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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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 하루과일의 ‘단감&방울토마토’는 대표적 가을 제철과일인 단감을 먹기 좋게 손질해 컵 모양의 용기에 담았다. 이 때문에 바쁜 일상 속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신선도의 척도인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표시한 것도 눈길을 끈다.

하루과일은 제철과일인 ‘단감&방울토마토’와 함께 1년 내내 판매되는 ‘사과&방울토마토’로 구성돼 있다. 하루과일을 주 2회 이상 고정적으로 주문 신청한 고객에게는 오는 11월30일까지 하루과일과 ‘하루야채 비타민’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하루과일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바쁜 일상으로 매일 과일을 챙겨 먹기 힘든 현대인들을 위해 기획·출시된 제품”이라며 “신선한 제철과일이 담겨 있는 하루과일을 통해 매일 과일을 편하게 섭취하는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제품 문의 및 주문은 가까운 야쿠르트 아줌마와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할 수 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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