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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닉B 핑크 엔드볼 프로그램 믿고 시작하는 고도비만 다이어트






클리닉B의 이홍찬 원장은 10여년 고도비만 환자를 치료해 온 미국과 국내 비만외과 전문의이다.



오랫동안 고도비만을 치료해오면서 절실히 느끼는 것은 체중감량이 된 후에도 그 체중이 유지하기 위해서는 암환자가 외과수술로 암절제를 한후 지속적으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등으로 보완하는 것처럼 비만도 수술과 시술후에 비만 전문기관에서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아무리 고도비만수술인 위절제, 위우회수술, 위밴드 수술을 받는다 하더라도 체중감량 후에 지속적인 관리가 없다면 절제하고 남은 위가 다시 커지거나 소장과 연결된 위소장 문합부가 넓어지던지 위확장등이 생겨 오히려 안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다.


최근 국내에 위장 내시경을 통한 위풍선 시술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물론 위풍선을 삽입하게되면 먹는 양도 크게 줄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생겨 체중을 빠진다. 하지만, 단순히 위풍선 삽입만으로 장기적인 체중 효과를 기대하기는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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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컴퓨터가 고장 나면 포맷을 해서 다시 시작하는 것처럼 위풍선 삽입과 동시에 본인의 식습관도 건전하게 처음부터 바로잡고 위풍선이 거치하고 있는 동안 반복적으로 실행 함으로써 6개월후 위풍선 제거 후에도 체중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근본적인 식습관 변화가 위풍선 시술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다.

클리닉B 에서는 이런 위풍선의 시술후 관리에 중점을 두고 핑크엔드볼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술 후 2개월마다 본인에 맞는 식습관 프로그램을 만들어 체크하고 보상을 받는 것으로 체중 감량의 자신감, 동기부여 등 최대 효과를 올릴 수 있는 클리닉 B 만의 식습관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핑크엔드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분에게는 시술비의 상당부분을 돌려받는 기회도 있어 다이어트에 실패나 요요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 에게는 최고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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