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과 주진우 기자의 투샷이 화제로 떠올랐다.
26일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식인 배정남! 까리하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정남이 저자인 주진우 기자와 함께 책을 들고 인증샷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배정남이 주진우 기자의 책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를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배정남은 수영복 차림에 일광욕을 즐기는 중에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는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10년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추적하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사진=주진우 페이스북]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