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남 산청 주택서 화재…세 들어 살던 50대 여성 숨져

경남 산청 주택서 화재…세 들어 살던 50대 여성 숨져




26일 오후 8시 14분 경남 산청군 신등면 가술리 일반주택 아래채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곳에 세 들어 혼자 살던 김모(56·여) 씨가 숨졌다.


불은 가재도구와 아래채를 모두 태워 1천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여 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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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산청소방서 제공/연합뉴스]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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