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컨콜] 기아차, “잔업 중단·특근 최소화 이어갈 것”


기아자동차는 27일 3·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차원으로 잔업 중단과 특근 최소화를 앞으로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000270)는 “향후 공급 부족 이슈가 발생하는 일부 차종에 대해서만 제한된 특근을 시행할 방침”이라면서 “장기적으로는 노사간 지속적 협의를 통해 새로운 임금체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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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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