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새책200자] 모든 것의 기원

시간별로 살펴보는 만물의 역사



■모든 것의 기원(데이비드 버코비치 지음, 책세상 펴냄)=예일대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과학 교양 강의를 묶었다. 별과 은하의 탄생에서 생명의 진화, 문명에 이르기까지 우주와 인류의 역사를 바꾼 핵심적인 사건들을 중심으로 만물의 역사를 시간순으로 정리했다. 저자는 특정 이론에 뿌리를 둔 검증 불가능한 가설이나 신화적 상상력을 경계하고 측정 가능한 예측을 수반하는 과학적 가설을 강조했다. 광활한 우주 속에 포함한 인류가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어떤 질문을 던질 수 있는지 큰 맥락으로 서술한다. 1만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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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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