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스포츠 스포츠

문재인·정세균 이어…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자는 '전소민'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배우 전소민이 시구하고 있다. / 연합뉴스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배우 전소민이 시구하고 있다. / 연합뉴스
관련포토 +13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17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배우 전소민이 시구자로 나섰다.

전소민은 이날 기아자동차의 스팅어를 타고 등장한 뒤 마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스키니진에 묶음 머리로 나타나 야구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날 전소민은 밝은 표정으로 차분하게 시구를 마쳤다.

관련기사



앞서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깜짝 시구를 했으며, 2차전 시구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맡았다.

강신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