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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결혼 D-1’ 송중기♥송혜교, 이광수-유아인 편지낭독…박보검은 피아노 연주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송송커플’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이 딱 하루 남았다. 대한민국을 넘은 세기의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중기-송혜교 커플인 만큼, 이들의 결혼을 둘러싼 세간의 관심은 좀처럼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은 오는 3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과 친지, 소수의 하객들만 초대한 채 언론에 노출하지 않는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서경스타 DB사진=서경스타 DB






두 사람이 초대한 인원은 송중기 130명, 송혜고 120명으로 총 250명이다. 최소한의 친분과 인원만을 부른 두 사람을 위해 연예계 절친들이 총출동 할 예정이다. 축가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가수 옥주현이 부르며, 송중기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광수와 유아인은 새 부부를 위한 편지낭독을 한다. 주례는 없으며, 사회는 송중기의 오랜 지인이 진행한다. 2부 축하파티는 송중기의 소속사 후배 박보검이 맡게 됐다. 사회는 송중기의 오랜 지인이 맡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외부에는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된다. 결혼식 당일 기자회견은 물론이고 포토월과 같은 행사도 없다. 결혼식을 마친 송송커플은 유럽으로 허니문을 갈 가능성이 높으나,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을 신혼여행지로 선택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신접살림은 서울 이태원의 자택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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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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