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남도, IT 등 전문가 日 취업 지원

경남도는 도내 전문 인력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정보기술(IT), 관광, 무역유통업 분야 전문자격증 소지자의 일본 기업 취업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취업 지원은 ‘2017년 전문직종 해외취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자격은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도내 대학을 졸업한 사람으로 IT·관광·무역유통업 분야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관련 학과 졸업자나 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가능하지만 일본 입국 결격자나 단순히 어학연수만을 희망하는 자는 제외된다. 희망자는 도 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http://work.gyeongnam.go.kr)와 경남무역 홈페이지( http://www.gnti.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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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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