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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家, 국내 중기 손잡고 전기차 시장 진출
입력2017.10.31 17:40:11
수정
2017.10.31 17:40:11
이탈리아 스포츠카 브랜드를 창업한 람보르기니 가문이 국내 중소기업 GPCC와 손잡고 12월 이륜 전기차 ‘이소 모토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에디션’을 출시하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 진출한다. 이소 모토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에디션은 최대시속 80㎞/h로 1회 충전 시 최대 150㎞까지 달릴 수 있다. 국내 출시 가격은 450~560만원. 31일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람보르기니 3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운데)와 박정민(왼쪽) GPCC 대표가 람보르기니 에디션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GPCC코리아
-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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