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가 박지성 선수와 친분을 인증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이승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박지성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박지성은 이승우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있으며 이승우는 휴대전화 카메라를 높이 치켜든 채 자신과 박지성의 모습을 찍고 있다.
환하게 웃는 박지성과 수줍은 듯한 이승우의 표정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이승우의 연봉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우 선수는 2017년 여름 150만 유로에 엘라스 베로나 FC 이적이 확정됐으며, 등번호는 21번을 받았다.
또한, 한 매체는 이승우가 베로나와 연봉 약 9억 원(추정)에 4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사진=이승우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